한국공익신문 배석문 대기자 |

광주남구노인복지관(관장대행 박혜진)은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는 ‘2026 어버이날 큰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남구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기념식과 시상식,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더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인 길놀이와 흥겨운 숟가락 난타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본 행사에서는 효행 단체와 노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이어졌으며 특히 사단법인 꿈나눔공동체 한성영 회장이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교법인 전라기독학원(이사장 서해현)으로부터 법인이사장상(공로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장한어버이와 효행자에 대한 광주광역시장상 및 남구청장상 시상이 함께 진행되어 효 중심 도시인 ‘으뜸 효 남구’의 위상을 높였다.
행사의 내실을 기하기 위한 지역 사회의 협력도 돋보였다. 광주미래포럼,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 보건대 사회복지학과(밀알회), 남구새마을부녀회 등 지역 봉사단체들이 대거 참여하여 어르신 안내와 카네이션 전달 등 행사장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세대 간 소통을 위한 무대도 마련되어 흰돌어린이집 원생들의 재롱잔치가 어르신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으며, 마지막 순서로 참석 내빈과 어르신들이 다 함께 ‘어머니의 마음’을 합창하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박혜진 관장대행은 개회사에서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지역 복지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행사를 마친 후 복지관은 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특식을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 부스와 경품 추첨 등을 운영하여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하루를 선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