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익신문 배태랑(석문) 기자 |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반복적인 행정업무를 줄이고, 재난 대응 시간을 단축하는 등, 지방정부 공무원이 현장의 문제를 직접 해결한 인공지능(AI) 혁신사례가 한자리에 모인다. 행정안전부는 9월 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제43회 지역정보화(지방정부 AI)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5개 시·도가 발굴한 인공지능(AI) 활용 사례가 출품됐으며, 사전 심사를 거쳐 선정된 8개 우수사례가 본선에 진출했다. 특히, 올해 본선에는 현장 업무를 가장 잘 아는 공무원이 생성형 AI와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을 활용해 업무용 프로그램과 기능을 직접 개발하고 이를 실제 업무에 적용해 처리시간을 줄이거나 주민 서비스를 개선한 사례가 다수 포함됐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인공지능(AI)을 재난 대응에 적용해 상황전파에 걸리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재난 발생 시 담당자가 일일이 판단해야 했던 재난유형 분류, 전파 대상 선정, 상황전파 문안 작성 등을 인공지능(AI)으로 자동화한 ‘세종 SIREN’을 자체 개발했다. 이를 통해 상황 접수부터 전파까지
한국공익신문 배태랑(석문) 기자 | 기상청은 9월 9일 '기상·기후 인공지능(AI) 해커톤 경진대회' 수상작을 기상청 누리집에 발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기상·기후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창의적인 교육 콘텐츠를 발굴하고, 기상·기후 분야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이끌 우수 인재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6월 8일부터 접수가 시작되어 총 206팀이 신청했으며, 개발계획서 서류심사와 개발물 발표심사 등 엄격한 과정을 거쳐 최종 6개 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중학생 대상 기상 관련 직업별 의사결정 체험 콘텐츠를 개발한 ‘A-meng’ 팀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기상요소를 조합해 날씨의 개념을 익힐 수 있는 초등학생 대상 콘텐츠를 개발한 ‘말랑이연구소’ 팀이 수상했다. 이 외 우수상은 ‘Antigravity’ 팀과 ‘기후탐정단’ 팀이, 장려상은 ‘WeatherMind’ 팀과 ‘J4_208’ 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학습자의 조작에 따라 교육 콘텐츠가 반응하고 그 결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참여형 교육 콘텐츠가 개발됐다. 기상·기후 정보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던 기존
한국공익신문 배태랑(석문) 기자 | 과기정통부 국립과천과학관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가을 추천도서 10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데이터가 축적되고 알고리즘이 앞을 내다보는 시대, 국립과천과학관은 책을 통해 우리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질문을 건네고자 이번 추천도서를 선정했다. 추천도서는 국립과천과학관 직원들로 구성된 '콘텐츠 전략회의'의 논의를 거쳐 다섯 가지 질문을 정하고, 각 질문에 어울리는 책을 두 권씩 선정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이번 추천도서 10선은 국립과천과학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도 게시해, 각 질문과 도서의 내용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충원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은 “AI와 데이터가 우리의 판단과 선택을 돕는 시대에도, 무엇을 생각하고 어떤 질문을 이어갈지는 여전히 사람의 몫”이라며 “이번 가을 추천도서가 국민들이 책을 통해 자신과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고, 각자의 질문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공익신문 배태랑(석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개발특구 내 연구소기업의 성장단계와 기업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2026년도 성장단계별 우수 연구소기업(라이징스타·스타) 지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구소기업은 공공연구기관이나 대학 등이 보유한 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해 자본금의 10% 이상을 출자해 연구개발특구 안에 설립하는 기업으로 2006년 제도 도입 이후 공공기술 사업화의 대표적인 성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제1호 연구소기업인 콜마BNH를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는 기업들이 탄생하면서 연구소기업의 성장이 지역의 혁신성장을 촉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경우 국가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우수 연구소기업이 설립에 그치지 않고 성장단계에 맞는 체계적인 지원을 받아 시장 경쟁력을 갖춘 딥테크기업(첨단기술 기반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구소기업을 성장단계에 따라 ‘라이징스타 연구소기업’과 ‘스타 연구소기업’으로 브랜드화해 기업성장 단계에 필요한 지원을 맞춤형으로 제공할 계
한국공익신문 배태랑(석문) 기자 | 우주항공청은 9월 8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 파리를 방문하여,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센터(CNES)와 우주산업 진흥 협력을 위한 이행약정(Implementing Agreement(IA))을 체결하고, 프랑스·독일 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우주정상회의(International Space Summit)에 대한민국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우주항공청이 9월 8일 CNES와 체결한 이행약정은 지난해 10월 양 기관이 체결한 기관 간 기본협약의 후속 조치로, 연구개발(R&D) 중심에서 민간 주도 산업 육성 체제로 전환하고 있는 대한민국 우주항공 정책 기조에 맞춰, 양국 우주 분야 중소·스타트업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상호 시장 진출을 실질적으로 돕는 실무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정 체결에 따라 양국은 우주산업 정책과 기업 지원 제도 정보를 정기적으로 교환하고, 양국은 물론 유럽의 주요 국제 우주협력 플랫폼에 기업들의 참가를 상호 지원함으로써 국내 우주 기업들의 유럽 시장 진출 및 글로벌 공급망 진입의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우주항공청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공익신문 배태랑(석문) 기자 | 방위사업청은 9월 9일 진주 국방기술품질원에서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제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6년 후반기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 관계기관 협업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국방기술품질원,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 육․해․공군 및 해병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은 군에서 운용 중인 무기체계에 대한 운용성․안전성․신뢰성 개선 요구를 반영하여, 2년 이내에 신속하게 성능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장병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핵심 전력의 전투력과 가동률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사업관리 현안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해결방안을 모색함으로써 무기체계의 신속한 성능개선을 지원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사업 착수부터 전력화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기관 간 긴밀한 소통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부품 단종과 체계 연동성 등 예상되는 기술적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협업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2024년에 착수해 2026년 전반기에 성공적으로 완료
한국공익신문 배태랑(석문) 기자 | 국토교통부는 9월 9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K-AI 시티 실행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실행전략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K-AI 시티 실현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AI 3대 강국을 선도하는 국가대표 K-AI 시티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사람 중심의 따뜻한 미래도시 조성 ▲모두가 AI·로봇 기술을 자유롭게 실험하고 즐기는 도시 ▲국내 AI 기술력과 산업이 집약된 수출형 도시를 기본방향으로 설정했으며, 5대 핵심과제로 AI 혁신서비스 발굴, AI 시티 인프라 구축, AI 특화 시범도시 조성·운영, K-AI 시티 선도모델 확산 그리고 법·제도 기반 마련을 제시했다. 도시 분야에 AI를 접목하는 ‘AI시티+X 서비스’를 개발한다. 기업 공모를 통해 민간주도 국토교통 AI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고, 우수 서비스를 선정해 K-AI시티 대표 서비스로 확산해나간다. 또, 공공부문에서도 건축행정 AI, 도시계획 AI 등 체감도 높은 서비스 개발·보급을 우선 추진한다. 아울러, AI시티 발전 단계에 따라 필요한 인프라·서비스 등을 5단계로 제
한국공익신문 배태랑(석문) 기자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9월 8일 16시 30분에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PISA) 2025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PISA)는 만 15세 학생의 과학, 읽기, 수학 소양의 성취와 추이를 국제적으로 비교하기 위해 시행되는 국제 비교 연구이다. 2025년에는 전 세계 91개국(OECD 회원국 38개국, 비회원국 53개국)의 학생 약 76만 명이 참여했다. 우리나라는 196개교의 학생 6,859명(중학교 19개교 429명, 고등학교 173개교 6,343명, 각종학교 4개교 87명)이 참여했다*. 국제 학업성취도평가(PISA) 2025 주요 결과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PISA) 2025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은 상위 수준의 성취를 유지했으며, 모든 영역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보다 높은 평균 점수를 기록했다.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 38개국 중 과학 1∼3위, 읽기 1∼9위, 수학 1∼2위, 디지털 세계에서의 학습 2∼5위였다. 전체 참여 91개국 중에서도 과학 5∼7위, 읽기 3∼13위, 수학 5∼7위, 디지털 세계에서의 학습 6∼1
한국공익신문 배태랑(석문) 기자 | 국가데이터처는 9월 8일 화요일 오후 2시 서울스퀘어에서 제4차 국가데이터특별분과 회의를 개최하고, 인공지능(AI) 시대에 범정부 데이터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관계부처 정책 안건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개최된 제3차 회의에 이어 정부와 민간의 양방향 소통으로 국가 데이터 총괄‧조정 및 데이터 활용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AI 답변의 신뢰성을 높이고, 국가 차원의 AI 경쟁력을 확보하며, 데이터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관계부처 안건으로서 ‘AI 친화적 통계 메타데이터 구축 추진 전략’, ‘AI·고가치 공공데이터 Top 100 조기 개방 추진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 개진과 토론이 이루어졌다. 국가데이터처는 AI가 공식 통계 데이터에 직접 접근하여 정확한 수치로 답변을 생성할 수 있도록 ‘AI 친화적 통계 메타데이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AI 서비스는 공식 통계데이터 DB에 직접 접근·해석하지 못하고 있어, 뉴스·보고서 등 2차 출처에 의존하거나 혹은 임의의 수치로 부정확한 결과를 생성하는 환각(hallucin
한국공익신문 배태랑(석문) 기자 | 지식재산처는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와 9월 8일 13시 30분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에서 ‘기업이 알아야 하는 기술과 지식재산 핵심 보호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기업의 기술보안 및 지식재산 보호, 지식재산권 침해에 대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식재산처를 비롯해 지식재산권·기술보안 분야 전문가들과 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국정원에 따르면, ’21~’26년 6월 산업기술 해외유출은 총 118건에 달하고, 이 가운데 국가핵심기술 유출은 35건이다. 국가 기술안보를 위협하는 기술유출 범죄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우리 기업의 선제적 대응전략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설명회에서 지식재산처는 “기술유출·탈취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6월 ‘기술유출특별사법경찰과’ 등 3과를 신설하고, 기술경찰을 기존 27명에서 61명으로 확충했다”며 “기술범죄 적발의 황금시간대를 확보하여 우리나라 기술안보를 강화하고, 우리 기업의 초격차 경쟁력을 지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이디어·정보 탈취에 대응하기 위한 행정조사제도 소개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