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익신문 한성영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9월 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시바 시게루(石破 茂) 전 일본 총리와 면담을 갖고, 최근 한일 관계를 평가하는 한편 양국 간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 총리는 이시바 전 총리가 한일 정상 간 셔틀외교 복원 등 양국 관계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한 점을 평가하고, 외교·안보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양측은 현재 양국 관계의 긍정적인 흐름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양국 국민 간 공고한 신뢰가 구축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고, 이와 관련, 한 총리는 일본 정치 원로인 이시바 전 총리의 변함없는 역할을 당부했다. 양측은 최근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가까운 이웃인 한일 양국 간 협력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는 인식을 공유하면서, 안보, 교역, 투자, 인적 교류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한 총리는 이시바 전 총리의 재임기간 중 출범한 양국 간 ‘공통 사회문제 협의체’에서 저출생·고령화, 자살대책 등 주제별 논의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음을 평가
한국공익신문 한성영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9월 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레이몽드 가네(Raymonde Gagné)'캐나다 상원의장과 면담을 갖고, 최근 한국과 캐나다 양국관계를 평가하면서 양국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한 총리는 가네 의장의 방한을 환영하고, 양국이 방산, AI, 에너지,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캐나다에 진출한 우리 기업활동 지원과 철강 관세할당제도 조치 해제 등을 비롯한 우리 기업애로 해결에 관심을 당부했다. 가네 의장은 한 총리의 환대에 사의를 표하고, 양국 관계가 건설적이고 다각화되고 있다며 통상, 경제안보 등 분야에서의 협력도 더욱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 총리는 우리 정부가 공급망 다변화 차원에서 캐나다산 에너지 도입을 확대하고 있음을 설명하면서 에너지 분야에서 중장기적인 협력을 구축해 나가자고 했다. 한 총리는 우리 정부가 AI의 혜택을 모든 국민이 누리는 ‘AI 기본사회’를 지향하고 있다고 하며, 글로벌 차원에서도 막대한 데이터와 자본이 필요한 만큼 국가 간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
한국공익신문 배태랑(석문) 기자 |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반복적인 행정업무를 줄이고, 재난 대응 시간을 단축하는 등, 지방정부 공무원이 현장의 문제를 직접 해결한 인공지능(AI) 혁신사례가 한자리에 모인다. 행정안전부는 9월 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제43회 지역정보화(지방정부 AI)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5개 시·도가 발굴한 인공지능(AI) 활용 사례가 출품됐으며, 사전 심사를 거쳐 선정된 8개 우수사례가 본선에 진출했다. 특히, 올해 본선에는 현장 업무를 가장 잘 아는 공무원이 생성형 AI와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을 활용해 업무용 프로그램과 기능을 직접 개발하고 이를 실제 업무에 적용해 처리시간을 줄이거나 주민 서비스를 개선한 사례가 다수 포함됐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인공지능(AI)을 재난 대응에 적용해 상황전파에 걸리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재난 발생 시 담당자가 일일이 판단해야 했던 재난유형 분류, 전파 대상 선정, 상황전파 문안 작성 등을 인공지능(AI)으로 자동화한 ‘세종 SIREN’을 자체 개발했다. 이를 통해 상황 접수부터 전파까지
한국공익신문 한성영 기자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9월 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드래곤시티(서울 용산구)에서 2026 '숙련기술인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숙련기술인의 날'은 숙련기술인에 대한 국민 인식을 제고하고 숙련기술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하여 2023년에 지정된 법정기념일(매년 9월 9일)로,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기념식은 수상자, 정부·국회·숙련기술인단체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을 세운 손, 미래를 이끌다’라는 슬로건 아래 △주제영상 상영 △유공자 포상 △대한민국명장 증서 수여 △기특한명장 증서 수여 △기념 선포 △기술 시연 △축하공연 등 숙련기술인들의 가치를 되새기고 격려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오후에는 우수숙련기술자, 숙련기술전수자, 숙련기술장려 모범사업체에 대한 증서 수여식도 열렸다. 고용노동부는 그동안 숙련기술을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대한민국명장 등 우수숙련기술인을 선정하고, 전국·지방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하여 예비 숙련기술인 양성 및 숙련기술인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도 고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이태우 외교부 극지협력대표는 9월 7일~8일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된 제10차 북극이사회 옵서버 회의(Warsaw Format Meeting, WFM)에 참석하여 우리나라의 북극이사회 옵서버 국가로서의 역할과 기여, 그리고 북극이사회의 향후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북극이사회 옵서버 회의는 북극이사회 옵서버 및 의장국 간 소통을 목적으로 북극이사회 옵서버 국가인 폴란드가 주최하는 회의로, 우리나라는 2013년 북극이사회 옵서버 국가 자격을 획득한 이래 관련 회의에 지속 참석하여 북극의 평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협력에 적극 기여해 왔다. 이 대표는 우리나라의 북극이사회 옵서버 국가로서의 활동 현황과 옵서버 간 협력 필요성, 그리고 북극이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발언했다. 이 대표는 우리나라의 북극이사회 산하 작업반 활동을 소개하고, 기존 북극 관련 포럼과 연관하여 작업반 간 소통을 더욱 강화할 필요성과 북극 협력을 장기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하여 미래세대, 북극 전문가, 원주민 공동체, 북극 정책 담당자 등 간 인적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 대
한국공익신문 한성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외품 손소독제의 품질 확보를 위해 8월 온·오프라인에서 유통되는 손소독제 100개 제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4개 제품이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어 행정처분 등 조치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거·검사는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밀접하게 사용하는 손소독제 중 생산(수입) 실적이 높은 상위 100개 제품을 대상으로 함량시험 항목에 대해 집중 검사를 실시했다. 함량시험은 제품에 함유된 유효성분의 함량을 측정하는 시험으로, 손소독제의 효력을 평가하는 주요 항목이다. 특히, 함량이 기준에 미달할 경우, 손소독제의 살균·소독 효과가 충분히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검사 결과 4개 제품이 함량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어 해당 제품의 제조(수입)업체에 판매중단, 회수·폐기 등을 조치하고 행정처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다소비 의약외품에 대해 국민안심을 최우선으로 하여 적합한 품질의 제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의약외품 수거·검사를 실시하는 등 의약외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국공익신문 한성영 기자 | 소방청은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가'2026 카카오 공공혁신 시상식(어워즈)'에서 ‘국민안전강화’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8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카카오 공공혁신 시상식(어워즈)’은 카카오 서비스를 활용해 공공부문의 혁신 성과를 창출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용산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렸다. 올해는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한 심사를 거쳐 정부기관·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 등 총 30개 기관이 9개 분야의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소방청의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는 카카오톡을 활용해 해외에 있는 국민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응급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국민안전강화’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는 해외여행객·재외국민과 원양선박 선원·승객, 항공기 승무원·승객 등이 해외에서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부상을 당했을 때 소방청 중앙119구급상황관리센터의 응급의학 전문의와 전문요원으로부터 응급처치와 복약지도 등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2
한국공익신문 한성영 기자 | 국립재활원은 9월 9일 10시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서울 송파구)에서 '2026 한·중·일 재활연구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해 세 나라의 전문가들이 인공지능(AI) 기반 재활과 건강관리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재활연구 국제심포지엄은 ‘AI 시대의 장애인 재활과 건강관리(Rehabilitation and Health Management for People with Disabilities in the Age of AI)’를 주제로 마련됐다. 국립재활원, 중국 재활연구센터(CRRC), 일본 국립장애인재활센터(NRCD)는 2009년 업무협약(MOU)을 계기로 강연과 국제 학술행사 개최 등 재활연구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심포지엄은 국립재활원이 개최했다. 한국·중국·일본은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에 따른 장애 발생, 장애인 건강 격차 문제, 사회참여 확대 필요성 등 공통의 과제를 안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 나라가 이러한 시대적 과제 앞에서 각자의 연구 성과와 임상 경험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각 세션에서 AI와 함께하는 건강한 동행
한국공익신문 한성영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은 증가하고 있는 국민권익보호 교육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교육 과정을 전면 재설계하고 콘텐츠를 대폭 확충하는 내용의 ‘국민권익보호 교육 확대·강화 방안’을 마련하여 9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국민권익위가 민원 처리 관련 가장 전문적인 기관이므로 교육도 해줄 필요가 있다.”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말씀에 따라 권익 교육 과정을 파격적으로 확대하게 됐다.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은 이번 방안에 따라 전체 교육과정 중 권익교육 비중을 2025년도 8.8%에서 올해 하반기 21.1%로, 2027년에는 42.7% 수준으로 대폭 상향할 예정이다. 교육과정도 2025년 4개에서 2027년 27개로 다양화되며, 연간 교육 횟수 역시 34회에서 170회까지 대대적으로 확대된다. 특히 갈등조정담당관 역량 강화, 집단갈등 문제해결, 권익구제·갈등관리 역량 강화, 집단·특이민원 대응역량 강화 과정 등을 신규 교육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권익교육 대상 인원도 기존 2,594명(2025년)에서 2027년에는 연간 총 2
한국공익신문 한성영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9월 9일 오전 10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경기도 이천시 소재)을 방문하여 지역·필수·공공의료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 동남권 필수의료 거점병원인 이천병원과 배후 상급종합병원인 분당서울대병원 간의 협력이 실제 의료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되는지 확인하고, 현장의 어려움과 제도 개선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은경 장관은 간담회에 앞서 이천병원의 주요 시설인 심뇌혈관센터, 재활센터 및 응급의료센터를 차례로 돌아보며, 지역 주민의 진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현장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근무 여건을 살폈다. 이어진 현장 간담회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 경기도·이천시 관계자, 최용재 소아청소년병원협회장 등 의료계 현장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이천권역의 필수의료 현안과 진료 협력체계, 공공의료 인력 확보 방안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첫 번째 발제에서 이문형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장은 ‘경기 이천권 필수의료 현안’을 주제로 병원의 자체적인 심뇌혈관센터 운영과 분당서울대병원과의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