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빈 방한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브라질 관계의 발전 방안과 주요 지역 정세 등에 대해 협의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구 반대편에서 대한민국을 방문한 룰라 대통령을 환영하면서, 이번 방문이 21년 만에 성사된 브라질 정상의 국빈 방문이라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지난해 G7, G20 등 주요 다자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 정상이 협력의 방향과 국제사회에서의 공동 역할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환해 왔음을 언급하고, 이러한 유대관계가 이번 국빈 방문을 통해 구체적인 협력 성과로 이어지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룰라 대통령은 16년만에 다시 방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한국과 브라질이 지리적 거리를 넘어 상호 보완적인 경제 구조와 공동의 가치에 기반해 실질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룰라 대통령은 가까운 시일 내에 이 대통령이 브라질을 방문하도록 초청하면서, 정상 간 상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고용노동부는 3월 10일 시행 예정인 개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안 마련 및 확대된 사용자 및 노동쟁의 대상에 대한 해석지침 마련, 상생교섭 컨설팅 등 현장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방관서를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병행하는 등 시행준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노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안은 입법예고와 재입법예고 기간을 합쳐 3개월 이상, 해석지침의 경우 2개월여간 행정예고 등을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수차례 노사단체 등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등 현장 적용가능성을 지속 점검하고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 그간의 시행 준비 조치는 개정법의 취지에 부합하면서도, 노사가 사전에 예측 가능하게 교섭을 준비하고, 교섭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갈등을 예방하며, 상생적 노사관계가 현장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정부는 개정법에 따른 원청 사용자와 하청 노동조합 간의 실질적 교섭을 촉진하기 위해 노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해 왔으며, 24일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국가보훈부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1운동에서 독립선언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과 문화행사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서울 서대문구)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고 밝혔다. 체험프로그램 '독립국을 선언하다!'는 1919년 3월 1일, 독립국임을 대내외에 선언한 날이라는 의미를 되새기기 위하여 참여자들이 직접 독립선언서를 낭독·전달하고,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독립의 뜻을 포기하지 않았던 독립국의 선언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임시정부기념관 의정원홀(지하 1층)에서 열리는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민족대표 33인이 되어 직접 독립선언서를 낭독해보는 ‘(선언의 순간) 독립의 외침으로 시작하라!’, 일본 순사의 눈을 피해 독립선언서를 배포하는 ‘(독립의 확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몸으로 독립선언의 기쁨을 표현하는 ‘(다같이 외치는 독립) 만세 행렬에 참여하라!’ 등 5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3·1절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20회 차에 걸쳐 운영하는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1회당 50명이 35분간 체험하며, 입장 인원은 선착순으로 현장 접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한성백제박물관에서 발굴 중인 몽촌토성 집수지에서 2023년 6월 출토됐던 삼국시대 쟁기의 보존처리를 2023년 12월부터 시작해 최근 약 2년에 걸쳐 완료했다.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지난 2022년부터 한성백제박물관이 조사 중인 몽촌토성 집수지 출토 주요 목재유물의 과학적인 조사와 보존처리를 진행하고 있다.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가 이번에 보존처리를 마친 쟁기는 집수지에서 확인된 네 개의 쟁기 중 세 번째로 출토된 것으로, 술(몸체) 부분이 지면과 평행을 이루는 눕쟁기로 추정되며 이는 한반도 북부지역에서 주로 사용되는 형태이다. 과학적 조사 결과, 발굴된 쟁기는 물리적 강도가 우수한 상수리나무류(참나무속)를 자귀와 도자 등의 목공 도구를 사용하여 제작한 것으로 확인되어 삼국시대의 목공재료 선택과 제작기법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또한 방사성탄소연대측정 결과, 쟁기의 제작연대는 고구려가 몽촌토성을 일시 점유했을 당시인 534-640년 사이로 확인되어, 백제시대 대표 유적인 몽촌토성 내에서 확인된 집수지가 고구려 점유 시기에 축조되어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의료기기 업계의 제조‧품질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최신 글로벌 기준(ISO 14971)을 반영한 ‘의료기기 위험관리 가이드라인’을 2월 24일 개정했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의 개정 내용은 글로벌 의료기기 위험분석 가이드라인(ISO 14971)의 개정 사항인 ▲의료기기 위험관리 절차의 각 단계별 해설 ▲의료기기 위험통제 방법 ▲의료기기 생산 후 정보수집 및 활용 방법 ▲의료기기 위험분석 기법 반영 등이다. 특히, 이번 가이드라인에서는 의료기기의 설계부터 생산, 사용까지 모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분석‧평가‧관리 방법을 해설과 함께 구체적인 사례도 담아 제조 현장의 활용도를 높였다. 식약처는 이번 가이드라인 개정이 의료기기 위험관리에 대한 업계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규제 조화를 통해 안전한 의료기기 공급에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의 상세한 내용은 식약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2월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1층 입국장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마치고 귀국한 대한민국 선수단을 환영한다. 문체부와 대한체육회가 마련한 환영행사에는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과 이수경 선수단장, 선수단 본단으로 귀국하는 쇼트트랙, 피겨,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함께한다. 최 장관은 선수단에 꽃다발을 전달하며 대회에서 보여준 열정과 투혼에 대해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수경 선수단장은 대회 참가 결과를 보고한다. 최휘영 장관은 “6개 종목의 우리 선수 71명은 단순한 승패와 메달 획득 여부를 넘어 우리 국민에게 큰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 특히 선배 선수들과 신예 선수들이 조화를 이뤄 한국 동계 스포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고, 미래 세대에게도 새로운 꿈과 도전의 이정표가 되어 주었다.”라며, “선수들이 무사히 대회를 마치고 귀국할 수 있도록 애쓴 모든 지도자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세계 무대에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현장인 ‘옛전남도청’이 올해 5월 정식 개관에 앞서 2월 28일부터 4월 5일까지 시범운영을 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은 1980년 5월 당시의 모습으로 ‘옛전남도청’의 원형을 복원하고 민주주의의 역사적 가치를 회복하기 위해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옛전남도청’의 정식 개관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범운영 기간에 시민들은 도청 본관, 도청 별관, 도청 회의실, 도경찰국 본관, 도경찰국 민원실, 상무관 등, 총 6개 전시관을 비롯해 야외 전시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전시관은 당시 기록을 바탕으로 5·18 민주화운동의 서사 및 재현·교육·추모 공간으로 구성해 관람객이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와 의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해설 관람은 오전 2회(10시, 10시 30분), 오후 8회(1시부터 4시 30분까지, 30분 간격)로 하루에 총 10회 운영하며, 회차별로 전문 해설사가 동행해 전시 내용을 더욱 자세하게 설명한다. 해설 관람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다. 참고로 시범운영 기간 중 매주 월요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소방청은 2026년 설 연휴 기간(2월 14일~2월 18일, 5일간) 전국에서 총 10,696건의 구조 출동을 실시하고, 1,355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으로는 2,139건 출동하여 271명을 구조한 수치다. 2025년 설 연휴(6일간)와 비교한 결과, 올해 하루 평균 구조 출동은 249건(10.4%) 감소했고, 구조 인원 또한 26명(8.8%) 줄어들어 전반적인 구조 수요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구조 건수는 줄었으나, 세부 사고 유형별로는 증감 추이가 확연히 다르게 나타났다. 하루 평균 교통사고 출동은 23.4% 감소한 반면, 산악사고 출동은 17.7% 증가했다. 이번 설 연휴 교통사고 관련 하루 평균 출동 건수는 198건으로, 전년(258건) 대비 23.4% 감소했다. 이는 연휴 시기가 1월 하순에서 2월 중순으로 이동하면서 폭설이나 강추위 등 겨울철 악천후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완화된 점이 크게 작용했다. 또한, 설날 전 연휴 기간이 길어 귀성 차량 이동이 일정 부분 분산된 것도 사고 감소의 복합적 원인으로 분석된다. 반면, 산악사고 하루 평균 출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제네바 군축회의(CD: Conference on Disarmament)' 고위급 회기에 2월 23일 오전(현지시간) 참석하여 주요 군축·비확산 현안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국제 군축비확산체제 강화를 위한 우리의 노력을 소개했다. 정 본부장은 기조발언에서 오늘날 국제 안보 환경이 악화되고 불안정이 일상화된 가운데 군축·비확산 체제가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핵보유국간 군비통제 공백과 핵 위협 증대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핵보유국들이 투명성 제고와 상호 신뢰 구축을 위한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국제사회가 핵비확산조약(NPT) 체제의 3대 축(군축, 비확산, 평화적 이용) 강화 의지를 재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우리도 관련 노력에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정 본부장은 우리 정부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구축 목표를 일관되게 견지하는 가운데, 북한과의 대화를 통해 중단-축소-폐기의 단계적 비핵화 방안을 이행할 수 있도록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한 북한이 NP
한국공익신문 관리자 기자 |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은 2월 23일~25일간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하여 유엔의 인권 분야 연례 최고위급 회의인 '제61차 유엔 인권이사회 고위급회기'에 참석했다. 김 차관은 2월 23일 오후 기조연설에서 인권이사회 창설 20주년을 맞이하여 전 세계 인권상황을 평가하고, 2025~27년 임기 인권이사회 이사국으로서 우리나라가 국제사회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한 글로벌 규범 형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인공지능 등 신기술 발전에 있어서 인권에 기반한 접근의 필요성과 청년, 기후, 디지털, 보건 등 분야에서 개발격차 해소 등 우리 정부의 구체적인 기여 방향을 설명했다. 아울러, 김 차관은 우리 정부가 국제사회의 분쟁하 성폭력 철폐를 위한 노력에 동참하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하고, 최근 위안부피해자법 개정안 통과 등 허위사실 유포로부터 피해자들에 대한 보호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 차관은 우리 정부는 북한 주민들의 실질적인 인권 증진을 위해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며, 이산가족 및 납북